제가 게시판에 남긴 증정 원칙은 댓글+쪽지 선착순 10명이었는데,
1번으로 댓글 다신 분이 쪽지를 보낼 줄 모르실 수도(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있다는 걸 생각지 못해서, 다들 쪽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착오가 발생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댓글을 보지 않고(역시 그럴 수 있죠) 지침대로 '쪽지로 주소를 보내신 분'께만 지금까지 9분께 책을 보내드렸습니다.
1. 댓글+쪽지로 책 받으신 분: 원용국, 윤현식, 정지은, 김주현, 최무림, 김향수, 이정원
(이정원 님은 참석 못한다고 양보하셨는데, 출판사에서 그냥 보내드렸다고 합니다. 여기도 변수..)
2. 댓글만 남겨서 책을 못 받으신 분: 송찬옥, 이한해솔, 고동록, 안희찬, 이홍윤
(송찬옥 님께는 출판사 증정분 10권 중 나머지 1권을 보내드리고,
나머지 네 분께는 모임 현장에서 책을 드리겠습니다.)
3. 댓글 안 달고 쪽지만 보내서 책을 받아가신 분: 김학배, 이태영
(내일 출석은 하시겠죠?)
그럼 내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현재 인천백북스 연락책으로 공지된 안희찬 선생님 전화가 불통입니다.
임시 연락처: 김미선 019-426-1268
이번 137억년 강의에서 4차원 얘기를 들었는데, 시간 차원의 정보가 얼마나 많은 걸 바꾸는지 실감했습니다 ㅋ 게시판에 실시간 CC-TV가 있다면 명확했을텐데..
15차 인천백북스 모임이라는 제목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소설을 하나 써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