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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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희 뇌과학연구소장님과 백북스 식구들


의학계의 꿈은 살아있는 사람의 뇌에서 이런 아밀로이드나 가느다란 혈관을 영상으로 보고 조기에
뇌 질환을 진단, 치료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그런 뇌 영상기기는 세상에 나와 있지 않다. 단지 사망한 환자의 뇌를 해부해야만 볼 수 있다.

각 국이 뇌 영상기기의 최선봉인 7테슬라 MRI가 상용화 되기도 전에 ‘차차세대 뇌 영상기기’의 개발 전쟁을 또 벌이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미국과 일본·프랑스·한국 등이 7테슬라 MRI보다 1.7~2배 이상 초고해상도 MRI의 개발 경쟁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현재 최신 상용 MRI는 7테슬라다.

현재 뇌과학연구소와 똑같은 7테슬라 MRI를 독일 지멘스·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으로부터 연구용으로 사 설치해 놓은 30개 외국 연구소들 중 서너 곳을 제외하고 영상다운 영상조차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기술력 차이다.


이 때문에 한국의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많은 기업 총수들이 뇌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뇌를 촬영했다고 한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와 박용태 피디님

  • ?
    서지미 2010.03.21 05:59
    조장희박사님을 뵌 것이 가장 큰 기쁨이였습니다.
    한분야의 대각을 이루신 분의 진실함.소박함.
    불과 몇시간 함께 하였던 자리였는데..,
    축소된 한 인생을 함께 하였던 것처럼
    자상하게.깊이있게. 다가왔던 하루였습니다.

    조장희박사님 내내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며.
    김영보교수님,박기형교수님,김대식교수님과 의공학과 교수님들.
    하시는 일 모두 진일보하는 나날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런 만남의 시간이 행.복.이지 않을까..하는 감사함과 함께.
    가천의대의 발전과 뇌과학연구소의 비젼이
    세계 TOP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T 영상세계에서 14T 영상세계가 펼쳐지는 세상"
    참고로 현재 병원에서 진단하는 MRI 해상도는 보통1.5T~ 3T 정도.
    "조장희박사님 감사합니다.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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