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셨는지요?
가고 싶었는데... 다음에 합류하겠습니다. ^^

반가운 얼굴들, 새로 오신분들~
백북스와 함께 모두 행복하세요~!!!

책이 입자물리학의 자세한 이론성립 과정(역사)을 담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불과 100년전에도 원자, 소립자에 대해 그다지 아는게 많지 않았었다는게 새삼스러웠습니다.

현재 우리가 쉽게 접하는 입자들에 대한 지식이 귀하게 느껴지더군요.

해박한 지식과 쉽게 풀어내는 글솜씨 때문에, 읽기 한결 수월하고 흥미를 잃지 않게 되더군요.

아직도 '보이지 않는' 세계는 계속 궁금할 수 밖에 ^ ^

그날의 강의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게 되는 역사를 다루는 내용이었습니다.
과학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게 하는(밝히는) 역사였던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날의 이강영 교수님의 강의는 주로 현대에 이루어지고 있는 보는 영역의 확장의 역사에 중심이 있었고,
과학이란 보이는 현상을(=측정가능한) 설명하는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교보문고 물리학 서적 코너에서 '운좋게'
이강영교수님을 뵙고, 고전물리학의 초기에 보는 세계를 연
영웅들의 역사를 다룬 '고전물리학의 창시자들을 찾아서'와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을 추천받았습니다.

특히 '고전물리학의 창시자들을 찾아서'는 과학사를 쓰신 분들 중에서도
과학을 잘 이해하고 쓴 분의 책이라서 깊은 내용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내일 우리의 궁금증을 환호로 바꿔 주시길!!!
====================================================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발사성공 확인!!!
발사성공 주역 4 인중의 1인,
매일경제 2면에 임석희 회원님 인터뷰 사진이 보임.

한국땅 맨끝 작은섬에서

똑바로 새길이 나고,

하늘문이 열리던 날,

환인 천제도 반가워서

두 팔을 번쩍 드셨다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