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후기
2011.06.01 08:26

32차 '이보디보' 후기

조회 수 253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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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모임에서는 '이보디보-생명의 블랙박스를 열다'를 주제로
엄준호 박사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멋진 강연을 준비해주시고,
또한 추가적인 부연설명까지 덧붙여주신 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전공분야가 아니라 부족한 점이 많겠으나
박사님의 강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박사님 부연설명 읽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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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두 2011.06.01 08:26
    지식은 무상하더라.

    아래글처럼 지식은 무상한 것 같습니다.
    세월이 말할 것이니까요. ^ ^

    파인만은 ‘과학이란 그저 반증되지 않고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는 잠정적인 결론이며 불확실함은 피할 수 없는 요소이다’ 라고 말했고, 뉴튼 또한 ‘나는 과학적 진리의 거대한 바다 옆에서 조개 껍질을 줍는 소년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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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정구 2011.06.01 08:26
    사람들은 언필칭, 인생이 무상하다고 하여, 인생의 덧없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본디 무상하다는 변한다는 말입니다.
    제행이 무상(諸行無常)합니다. 오히려 무상하지 않다면, 다시 말해 변화가 없다면, 빛도, 소리도, 감각도 없습니다. 무상하지 않다면, 생명도, 생각도, 의식도 없습니다. 무상한 것이 덧없는 것이 아니라, 그 정반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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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2011.06.01 08:26
    전 책은 재미있게 봤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는 내용이 많아요. 가끔은 무엇을 모르는지도 잘 모르겠다는.ㅎ 정리된 내용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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