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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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00:23

10월 모임 후기

조회 수 256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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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독서모임은 달을 책임지는 학습총무가 주관하고, 학습총무는 우리의 연혁상 처음 모임을 주관하여 경험이 부족한지라 장소는 확정되었는지? 이름표는 준비하였는지? 등 쪽지와 전화로 수시 확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번 모임은 경험이 많은 전재영 회원이 주관하고, 참석하기 전까지도 매우 바빴기 때문에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입장이었습니다.


  다만 궁금한 것은 우리의 역사가 짧으면서 요즘 모임의 규모가 확장되는 중이라서  몇 명이나 올까?, 저번 달 모임처럼 아는 얼굴보다 모르는 얼굴이 더 많지 않을까?하는 궁금함이 가득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번 달에 이어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 두달 기준으로 한 판단은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이제 40여명이 평균 참석인원인 셈이고, 아는 얼굴이 2/3가 되었으니 모임이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저번달에 이어서 공동운영위원장이신 박문호 박사님도 참석하셨고, 서울 모임의 창립 회원이신 임숙영 회원님도 그동안 바쁘신 업무를 정리하여 원고를 출판사에 넘기시고 오랫만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멀리 사시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몇 분을 제외하고는 뒷풀이까지 대부분 참석하셨고 총무를 포함한 몇 분은 새벽까지 우리 모임의 발전방안을 토의하셨다고 합니다. 조만간 우리 모임도 소모임으로 발전적 분화를 이룰것 같습니다.

  뒷풀이 비용 30여 만원은 운영위원이시며, 서울 독서모임을 지도하시는 박용태 피디님이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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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혜 2008.09.29 00:23
    첫 모임 혼자 참석했었는데 모두들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분든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다음번 모임에는 꼭 책 읽고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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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소영 2008.09.29 00:23
    저도 첫 모임에 참석 하였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많은 분들을 알게 되서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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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이 2008.09.29 00:23
    다들 자주 자주 만나요^^ 서울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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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정 2008.09.29 00:23
    세번째 참석한 모임이었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모임의 발전적 내일을 위해 힘써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러하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볍고 유연한 삶을 위해, 모임 전체로는 몰입의 즐거움을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백북스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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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2008.09.29 00:23
    두번째 참석하였습니다..
    역시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역시 가슴 한가득 벅찬 감동을 가지고 갑니다...

    몸바쳐(?) 시간바쳐 열심히 뒷받침해주시는 분들 덕에 편하게 좋은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멀고 먼 길처럼 느껴지지만... 한걸음한걸음 가다보면
    먼저 시작하신 분들처럼 가슴 한가득 책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겠지요..

    아직은....책을 좋아한다고 감히 말하지 못하지만
    어느 날엔가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기를...바랍니다..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하지만...천천히 멈추지 않고 가겠습니다..
    100북스와 함께 100권의 책을 읽게 될 그 시간까지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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