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조회 수 258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 게시판을 자유게시판에서 독립시켰는데, 활용 상태가 저조하니 '내가 잘 못 판단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울 모임도 그렇지만, 대전에서 지난 모임이후 열기와 관심이 한참 기세좋게 뻗어나가는데 썰렁한 서울 게시판은 오히려 우리의 열기에 찬물을 붓는 것이 아닌가?  혹은 방문한 사람이 썰렁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게시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흔적을 남깁시다.


  첫째, 게시판을 평생학습공동체를 위하여 적극 활용하여야 합니다. 월 학습책임자는 장소와 일자, 발표자들을 공지해야 할 것입니다. 회원들은 참가 여부를 댓글로 표시하여 주최측에서 모임을 계획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둘째, 회원들의 균형학습공동체를 위한 도우미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읽은 책을 추천하거나 남이 추천한 책에 의견을 제시하여 우리회원들이 양질의 책을 선택하는데 시간과 경비를 낭비하는 일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세째, 친화학습 공동체의 장소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월 1회 만남으로는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게시판과 이에 답하는 댓글로 대화를 하고나서 만나면 월에 한 번의 모임이라도 금방 친숙해질 것입니다.


  네째, 열린학습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게시판을 이용하여 자기의 의견을 게시하거나 남이 게시한 의견에 댓글로 자기의 의견을 교환하거나, 쪽지를 이용하여 정보를 교환해야 할 것입니다.

 30억년이 넘은 바위에서 생명의 흔적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 독서 모입입니다.  월1회 모임과 게시판에(온 오프 라인) 흔적을 남깁시다.
  • ?
    임성혁 2008.09.14 17:45
    명절 인사를 서울모임 게시판에서 하게됩니다. 명절 잘 쇠십시요.
  • ?
    전주호 2008.09.14 17:45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회장님 그리고 100Books회원 여러분 모두무두.....
  • ?
    양승옥 2008.09.14 17:45
    늘 생각하는거지만, 회장님의 백북스 서울모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제도 회장님의 뜻에 부흥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울모임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 가입인사 가입인사입니다. 1 뮨. 2017.07.23 31
570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분필 2017.07.24 35
569 가입인사 반가워요~♡ 1 젬마 2017.07.09 36
568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1 메로나 2017.07.10 39
567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잉구리 2016.12.01 52
566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말표 2016.12.18 69
565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2 수플 2016.08.09 85
564 모임공지 4월 28일 감항배 교수님의 강연 장소 변경 안내 박용태 2017.04.28 92
563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밝은미래 2017.12.07 101
562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1 얄랴냘랴 2018.01.27 114
561 공부자료 김낙우 교수님의 ,맥스태그마크의 유니버스> 강연 안내 박용태 2017.05.24 116
560 가입인사 박문호박사님의 뇌 생각의출현이란 책을 보고 가입하였습니다. 민들레홀씨 2017.08.08 124
559 가입인사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제프리 입니다. 제프리 2018.04.22 124
558 가입인사 가입인사 드립니다. 1 요드 2018.04.26 135
557 공부자료 과학에서 중요한 건 확실성이 아니다-카를로 로벨리 박용태 2017.05.27 140
556 가입인사 처음와봤어요 1 욘욘슨의이름 2017.09.09 148
555 공부자료 8월 25일 서울 백북스 <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강연 안내 박용태 2017.08.24 159
554 가입인사 가입인사~ 수학의 힘 1 정은 2016.10.20 163
553 후기 맥스 테그마크 "빅뱅보다 급팽창이 먼저다" 1 청무 2017.06.26 165
552 후기 도키스와 윌슨, 종교를 보는 두가지 시각 청무 2016.10.08 1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