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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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6~8일 황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약 20명의 서울 회원님들이 온지당학습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저도 남부지방에 일을 보고 참가하였지만, 정광모 회원님 부부도 부산에서 일 보시다가 행사에 참가하시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셨으며, 김영이 회원님은 두 분(박상준?+?)을 모시고 오셨고, 임성혁 회원님 모처럼 바쁜 일정을 접어두고 참가하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이기두 선생님께서 별도로 참가하셨습니다.  귀경은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하셨고, 앞으로 서울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011-790-4218)

  참가하신 분은 18명으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수정 김영이3 김영철2 문경수 박용태 이기두 이병록 이어진 이원숙 임성혁 전승민 전승철  전재영 정광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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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08.06.12 18:30
    김영이 회원과 함께 온 분은 양승옥 회원입니다. 전승철 회원님도 사모님과 자녀분이 동행했었습니다. 서울모임에 대한 애정이 점점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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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08.06.12 18:30
    두산 우성수 차장님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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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모 2008.06.12 18:30
    온지당에 처음 갔는데 한옥집 형태에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발표자들의 발표 내용도 좋았지만 숙달된 파워포인트 그림에 발표까지....ㅎㅎ 기가 죽었습니다........이 분들 아마츄어 맞아....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더니....ㅎㅎ,,박문호 선생의 추가 해설 강연까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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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06.12 18:30
    황금연휴에 시간을 내어 참가해주신 분이 우리의 목표인 20명을 초과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통상적인 개념으로 서울에서 80여명이 활동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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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8.06.12 18:30
    서울은 명사를 모시기에도 유리하고 회원 저변의 수적 잠재력도 큰 지리적 최상의 위치임이 명확합니다. 우선 질적인 면에서 출발하는 서울모임은 양적 팽창이 예견 되어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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