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기모임에 오시기 전에...

6월 강연자로 오실(수 있는) 저자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이렇고 저런 여러 얘기들 많으나, 이 분의 책들에 대해 어떤 독자가 간단히 정리해 두었네요.

http://book.naver.com/bookdb/review_view.nhn?bid=6886994&review.seq=3783757

저자의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는 몇몇 국내 대학의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키치~'와 '플라톤에서 비트겐쉬타인까지'는 중도일보에 있는 백북스 칼럼에도 실렸고요~.

선정도서 '현대예술'에서 받게될 위안에 앞서,
저자의 다른 책들을 읽으신다면, 그 위안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아주 부족하시다면,
나스타샤의 네티즌 서평(네이버)을 읽어보시길....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5126722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6759050&page=2

6월에 우리는 드디어 우리시대, '현대'를 만나게 됩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저는... 가슴 벅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