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뵙기 힘든 우석훈 작가님을 모시고 좋은 얘기 많이 듣고 나누었습니다.
1. 깜짝이벤트
기타를 둘러메고 오셔서는,
강연 전에 생음악 두 곡을 들려주면서 강연을 시작하신 분은 우석훈 작가님이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우석훈 작가님 바로 옆에서 그야말로 생음악으로 들었네요.
2. 회계
이번에는 회비를 걷지 않았습니다.
강연료는 대전시 같은책읽기 프로그램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뒤풀이에 가신 분들만 차값을 모아서 냈고, 남은 돈은 회비로 입금했습니다.
뒤풀이 회비 85,000 원
뒤풀이 (아트에스프레소) 6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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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21,000 원
3. 선정도서 보관
백북스에서 선정한 책이 나중에 절판될 것을 대비하여,
201회 선정도서부터는 그때그때 차곡차곡 모아두기로 했습니다.
현영석 교수님께서 계산해 주시고,
계룡문고에서 이동선 대표님이 저한테 택배로 보내 주시면,
저자 싸인을 받아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201차 선정도서
생태페다고지 (우석훈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