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그 상상력과 사유의 자유로움.
백북스의 정기강연회.
이 날 강연에 못지 않은 진국은
강연자와 청중들의 대화였습니다.
이기두 회원님.
수학적 핵심문제를 제대로 짚으신 질문을 듣고
신현용 교수님께서 "감동받았다" 고 말씀하셨죠.
신현용 교수님께서 오랜 시간 알고 싶어하셨던
보길도 세연정을 만든 윤선도가 본
기하학 책에 대해 말씀하신
박문호 박사님.
그리고
"여기에 온 보람이 있다" 는
신현용 교수님.
강연이 끝나고 쉬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텅 빈 강연장에서 담소를 나누시는
한빛찬 원장님, 신현용 교수님 , 박문호 박사님, 강신철 교수님 (왼쪽부터)
이 후 신성동 '까페라'로 자리를 옮겨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