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109회)

by 문경수 posted Jan 13,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9회 독서토론 선정도서는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 입니다.

 

 

 

 

 

 

 

 

직접 발표를 해주신 저자 김영수 교수님.

 

 

 

 

 

 

 

 

 

 

 

 

 

 

 

 

사마천의 사묘 전경입니다. 저자인 김영수 교수님은 이곳에 처음 왔을 때의 느낌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 차원이 다른 세계의 사람을 만났을때의 떨림 "

 

 

 

 

 

 

 

 

진시황릉 1호 병마용갱의 모습. 병사들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개개인의 특성을 묘사하기 위해 1인당 3장(앞,뒤,옆면)의 스케치를 통해 조각했다고 합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분들이 유난히 많았던 109회차 독서토론회. 처음 나오신 회원 분들을 소개 합니다.

 

 

 

 

 

 

 

 

 

 

 

 

KFDA에 근무하시는 정내석 회원

 

 

 

 

 

 

 

 

대원외고 3학년 안지찬 학생, 곧 외국대학에 입학 예정이라고 합니다.

 

 

 

 

 

 

 

 

SBS에 근무하시는 손주영 회원. 정말 먼걸음 해주셨습니다.

 

 

 

 

 

 

 

 

이규정 회원님, 박재연 회원님과 부부시죠. 독서클럽의 특징 중 하나의 가족참여를 실천해 주시고 계십니다.~ 다른 분들도 가족과 함께 하신다면 즐거움이 두배가 되겠죠.

 

 

 

 

 

 

 

 

농협중앙회에 근무하시는(??) 촬영하고 보니 성함을 말씀 않하셨네요.^^ 반갑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꼭 실명을 밝혀주세요.^

 

 

 

 

 

 

 

 

저희 모임을 줄곧 취재해 주시는 대덕넷에 새로운 식구십니다. 노신영 기자님. 반갑습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중인 오성학 회원님.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문경목 회원님. 반갑습니다.^^

 

 

 

 

 

 

 

 

발표자 김영수 교수님과 정신문화연구원에서 함께 공부하셨다고 합니다. 충남대학교 공과대학의 노태천 교수님. 앞으로 계속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ICU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이민규 회원님. 소개할때 말씀하신것 처럼 공학하면서 등한시한 인문학적 기재를 많이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씨티은행에 근무하는 박상덕 회원님. 신문기사의 '일체유심조'가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발표에서 다 하지 못한 김영수 교수님의 고견을 듣고자 뒷풀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끝으로 김영수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과장된 지식은 허망하며, 거짓된 지식은 사악하며, 분별없는 지식은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