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대전 계족산 황톳길 가락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백북스 사단법인 출범식및  우리 백북스 상임대표 이신 박성일원장님 출판기념회는  감동이 이었습니다 

날씨, 바람도 계족산 맑은 공기와 함께 우리를 도와주고 축복해주었고 야외무대를 제공해준신 선양소주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론 선양소주를 마셔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10년동안 백북스에 열정을 보태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큰 행사를 짧은 기간동안 깔끔하게 치루어 백북스 역량을 내외에 유감없이 발휘하여 새로운 도약을 확신하게 해 준 기획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백북스 법인설립을 위해  거의 1년 이상 수고해주신 강신철 준비위원장, 송윤호 총무이사께도 다시 한번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알려드려야 할 사실은 6.11일 마감한 과학재단 주관  인문독서지원 신청은 그동안  밤을 새우는 준비를 하였으나 접수단계에서 우리 같은 문화단체 대표가 현직교수인 경우 신청을 제한한다 (대학을 통해서만 접수하여야 한다) 는  뒤늦은 규정으로 접수를 할수 없었습니다. 매우 안타깝게 되었으나 내년을 준비한것으로 위안을 삼고 그간 수고해주신 기획 드림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행사를 총괄하시고 또한  재정적 부담을 다 맡은 박성일원장님께도 맛있는 보리밥과 돼지고기복음 보다  더 진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책을 내어 지혜와 건강을 나누어 주시는  "내 눈속의 한의학 혁명" 출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뜻밖에 저에게 주신 공로패는 감사하고 소중히 잘 받아 제 책상머리기에 두고 평생을 두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기획팀이  행사준비사항을  미리 전혀 이야기 안해준 깊은 뜻이  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 인천, 청주, 대구.. 등지에서 대덕까지 찾아주신 백북스회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백북스, 새로운 1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기약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현영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