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가 매우 불안정 한 것 같습니다.

저는 타인들의 독후감을 읽어보는 재미로 이 사이트를 거의 날마다 방문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흘간이나 접속이 불가능 하더군요!
이전에도 하루, 이틀씩 몇 차례 이런 증세가 있었습니다.
애써 공개한 독후감의 조회수도 들쭉날쭉 마음대로 달라지구요!

게시판 등에 타 회원들의 의사발언이나 제안의견, 항의 글 등이 없다는 것은 저만 그리 느낀다는 건가요?
게시판의 내용이 거의다 가입인사에 관한 글이나 몇몇 낯익은 이름의 운영진 이 남기는 공고의 글이네요!
추측하건데, 회원들에게 비판이나, 운영에 대한 제안이 없다는 것은 운영이 ‘아주, 잘 된다’거나,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어느 쪽 일까요? 운영자님..

저만 불편을 겪은 것이라면 혼자 堪耐 하면 되지만, 모든 회원들이 곤란을 겪은 일이라면 이 점에 대해서 사전에 공지를 못하는 이유나, 왜? 이런 접속자체가 불가능한 일이 자주 발생하는지에 대해 운영진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로 바쁘시겠으나 운영자께서는 회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세심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100BooksClub’을 아끼는 회원으로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개인적으로 작성하고 있는 독후감에 대해서는 이 사이트의 취지대로 나만의 도서관을 영구적으로 가지리라는 기대감으로 평소 사전에 백업을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독서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서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볼품은 없는 글들이나 저에게는 소중한 독서여행의 여정들이라서요..!
나흘이나 접속이 되질 않아 좀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