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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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게시판을 자유게시판에서 독립시켰는데, 활용 상태가 저조하니 '내가 잘 못 판단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울 모임도 그렇지만, 대전에서 지난 모임이후 열기와 관심이 한참 기세좋게 뻗어나가는데 썰렁한 서울 게시판은 오히려 우리의 열기에 찬물을 붓는 것이 아닌가?  혹은 방문한 사람이 썰렁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게시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흔적을 남깁시다.


  첫째, 게시판을 평생학습공동체를 위하여 적극 활용하여야 합니다. 월 학습책임자는 장소와 일자, 발표자들을 공지해야 할 것입니다. 회원들은 참가 여부를 댓글로 표시하여 주최측에서 모임을 계획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둘째, 회원들의 균형학습공동체를 위한 도우미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읽은 책을 추천하거나 남이 추천한 책에 의견을 제시하여 우리회원들이 양질의 책을 선택하는데 시간과 경비를 낭비하는 일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세째, 친화학습 공동체의 장소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월 1회 만남으로는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게시판과 이에 답하는 댓글로 대화를 하고나서 만나면 월에 한 번의 모임이라도 금방 친숙해질 것입니다.


  네째, 열린학습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게시판을 이용하여 자기의 의견을 게시하거나 남이 게시한 의견에 댓글로 자기의 의견을 교환하거나, 쪽지를 이용하여 정보를 교환해야 할 것입니다.

 30억년이 넘은 바위에서 생명의 흔적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 독서 모입입니다.  월1회 모임과 게시판에(온 오프 라인) 흔적을 남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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