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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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신아입니다. (^^)(__)

읽기 보다는 쓰기를 좋아해서 글을 쓰는 직업을 갖고 싶어 했었지만 지금은 회계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다는 것은 결국 내생각, 내 지식 밑천들을 표현해 내는 것인데,

읽지 않고서 쓸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읽기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자꾸 생각하게 되는 것은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진정 알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내가 무얼 모르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무지"였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제 감추어진 무지의 깊이가 드러나는 그 느낌,

그 느낌이 좋아서 저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공이 경제이고 경영쪽 일을 하고 있어 그 분야의 책을 많이 보고 있지만,

사실 관심 있는 분야는 미술과 음악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색채".

색에 대한 공부를 자세히 하고 싶습니다.

 

고운 분들과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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