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소개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과학지식!박자세 자연의 탐구자들『유니버설 랭귀지』. 지난 6년여 동안 (사)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약칭, 박자세)의 박문호 박사가 진행한 ‘137억년 우주의 진화’, ‘특별한 뇌 과학’ 강의 중 핵심내용을 14장으로 구성하여 엮은 책이다. 일반상대성이론, 초기우주, 생명의 에너지, 언어와 의식, 자연과학으로 본 인문학 등 인간으로 태어나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총망라하였다.첫 장에는 자연과학을 학습하는 박자세의 공부방법론이 뇌 과학에 기반한 ‘훈련’으로 단련되는 과정을 짚어내고, 각 장의 마지막에 박문호 박사의 30년 독서경험으로 엄선된 베스트북을 수록하였다. 더불어 박자세를 중심으로 자연과학을 학습하고 건강한 삶을 디자인하고 있는 박자세 회원들의 모습과 에세이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 : 박문호의자연과학세상저자 박문호의 박자세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의 약칭이다.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은 인간의 의식을 포함한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전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습단체이자 자연과학 문화운동단체이다.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문호 박사는 지난 10 여 년 동안 자연과학 공부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대중화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137억년 우주의 진화’, ‘특별한 뇌과학’은 5시간짜리 강의를 6년째 매 년 20~25회 정도 진행해 왔다. 박자세는 2012년 12월 3일 미래창조과학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공익사단법인이 되었으며 현재 3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박자세는 일반인들이 대학교과서와 논문으로 자연과학을 학습하고, 자연과학적 세계관으로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공간이다. 일반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우주론, 지구시스템학, 유전학, 진화학, 분자세포생물학, 기억, 언어, 의식 등 자연과학 전체를 깊이 있게 통섭하는 박자세의 자연과학 문화운동은 어렵지만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을 함께 읽고 공부하는 모임이 우리사회에 필요하다는 당위성에서 출발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