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192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야생 낙타



필바라의 터줏대감, 야생 들소

" 여긴 내길이야. 니가 돌아가!!"



East Pilbara 지역의 화석 노두


강에 비친 화석 노두


스웨그(매트리스 달린 침낭)만 있으면 어디나 My Home


인간(애보리진)의 낙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있는 카블라포인트 해변


자연의 일부가 된 녹슨 호상철광 자동차..ㅠㅜ


NASA의 숙소, 카블라스테이션


잊을 수 없는 저녁 BBQ. 말콤월터 박사의 수재자 David Flannery(우).  앞으로 이 우주생물학자를 주목..


과학자의 축제가 시작된다.


  • ?
    이병록 2012.08.14 03:21
    사진 잘 봤어요.
    야생낙타는 본래 호주산인가요?
  • ?
    정남수 2012.08.14 03:21
    해변 사진은 행성에 불시착해서 방황하다 땔감구하는 모습같아요.ㅋㅋ
    저곳에서는 해가 뜨고 지겠지만
    항상 시간이 멈춘 느낌일거 같아요....
  • ?
    엄준호 2012.08.14 03:21
    언젠가 문 선생의 안내를 받으며 서호주의 쏟아지는 별하늘아래서 생명의 기원과 신비를 함께 이야기했으면 행복하겠네요^^
  • ?
    문경수 2012.08.14 03:21
    제독님. 호주의 야생낙타는 골드러쉬 시대에 금 수송용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왔습니다. 기차와 자동차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떨어져 지금은 전부 야생화된 상태입니다. 더위에 잘 견디는 생리적 특성 때문에 개체수가 캥거루에 버금갈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수야. 표현이 멋지다. 실제로 저 해변에 가면 수평선, 끝없는 해변, 그 위에서 자라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전부니.. 해가 질 무렵 저곳에 있으면 낯선 행성에 불시착 한듯한 착각이 들어. 모닥불과 맥주, 이야기 나눌 벗만 있다면, 구조대가 올때까지 아무 문제 없단다.ㅎㅎ

    엄박사님.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마음 맞는 분들과 저 해변에서 은하수와 맞닿은 스트로마톨라이트 군락을 바라보며, 생명의 기원, 그 경이로움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런 날이 오겠죠.
  • ?
    조수윤 2012.08.14 03:21
    모닥불에 저도 한자리~ ㅎ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즐겁네요 ^^
  • ?
    이기두 2012.08.14 03:21
    예전에 차빠졌을 때,
    첫번 째 사진이나 두번 째 사진 주인공에게 부탁하면 좋을 뻔 했네요.

    원주민 보다는 믿음직해 보이는데.

  1. 허허당스님 소식, 209차에 오셨던 <비고 빈 집>

    Date2012.07.14 By박성일 Views1925
    Read More
  2. 발명과 기술(특강) : 창의성의 또다른 이름 트리즈(TRIZ)

    Date2012.07.17 By김형렬 Views1624
    Read More
  3. [번개] 7/18 (수)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Date2012.07.18 By임석희 Views1508
    Read More
  4. 호기심 화성착륙

    Date2012.08.06 By박경호 Views1520
    Read More
  5. 큐리오시티 + 우주생물학자

    Date2012.08.07 By문경수 Views1565
    Read More
  6. 243차 정기강연을 기다리며...

    Date2012.08.07 By임석희 Views1435
    Read More
  7. 대화성당, 도예작가 변승훈 선생님의 손길이 닿은..

    Date2012.08.13 By정남수 Views2432
    Read More
  8. 서호주 NorthPole에서 금방 날아온 사진 - 1

    Date2012.08.14 By문경수 Views2085
    Read More
  9. 서호주 NorthPole에서 금방 날아온 사진 - 2

    Date2012.08.14 By문경수 Views2192
    Read More
  10. '축의 시대'를 읽고 출판사에 보낸 편지

    Date2012.08.15 By이병록 Views1654
    Read More
  11. [번개] 8/19(일) 대전시립미술관 15시

    Date2012.08.16 By임석희 Views1801
    Read More
  12. 안철수 생각 중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결론 부분의 요약

    Date2012.08.17 By이병록 Views1644
    Read More
  13. 8/19 대전시립미술관 번개. 뒷날 아침

    Date2012.08.20 By강장미 Views1694
    Read More
  14. 제11회 한국실험예술제 <요람에서 무덤까지> 임종체험단 모집

    Date2012.08.20 By코파스 Views1331
    Read More
  15. [번개] 8/26(일) 12시 계족산 산림욕장 산책

    Date2012.08.22 By임석희 Views1676
    Read More
  16. [정정] 번개 8/26(일) 미리하는 계족산 산책 시간 변경

    Date2012.08.25 By임석희 Views1867
    Read More
  17. 노은도서관 북토크쇼 운영안내 (12.09.06 목)

    Date2012.09.05 By윤상수 Views1579
    Read More
  18. 노은도서관 문예아카데미 운영 (12.09.05 ~ 12.11.15)

    Date2012.09.05 By윤상수 Views1684
    Read More
  19. 노은도서관 살아있는 책과 만나다 운영(12.09.22 토 14:00 ~ 16:00)

    Date2012.09.05 By윤상수 Views1680
    Read More
  20. 안도현_ 연탄 한 장

    Date2012.09.07 By이병록 Views192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