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참석하여 이제 3개월 째 입니다.
처음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고 접했을 때는
'와- 이걸 어떻게 하루에 하지?'
하지만 정말 하루에 해냈다는 데 놀랐죠.
강의를 한 시간만 해도 진이 빠지는 데
그걸 어떻게 하루종일 하시는 지 박사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지난 달에는 이대로는 부족하겠다 싶어서
복습모임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마음만 급해서 일을 그르치고 있는 건 지도 모르겠네요.
제 자신도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준비를 더 몇 배로 해야함에도 그러지 못해 죄송했구요.
더 많이 배워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번달까지는 그래도 수업을 들었던 거지만,
이번 것은 그렇지도 못해서 제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 됩니다.
그리고, 복습하시는 분들도 미적분에 대한 토대없이
이번 달 것을 복습하시려면 어려우실 겁니다.
서두르는 마음 없이 멀리 보고 천천히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는 복습모임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게 되더라도 저는 쉬어야 할 듯해요.
그렇게 되면 앞부분의 동영상을 반복하여 공부하셔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두세요.
2009.06.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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