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전역학에서 골치아프다고 하는 회전운동을 중심으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중력에 대해서도 배웠고 케플러의 법칙도 배웠습니다.
'100억광년의 길이를 가진 막대기를 치면 빛보다 빨리 신호를 전달할 수 있을까?'
우리가 실생활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물리학들 통해 머릿속에서 상상해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어느덧 수학아카데미 후반기도 반을 넘겼습니다.
대학물리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한 것들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다음 것들이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끝까지 포기않고 또 다시 하다보면 얻어지는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기영 경기도 정책보좌관은 학교 때도 공부 참 잘 하더니 여기서도 아주 열공하네요. 세상에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것이, 이 초가을 날 커피향 처럼, 나/우리를 참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