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으로 가입한 회원입니다.
10/27 강원국 선생님 강연에 참여했는데 참여자 분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듣고 질문하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없던 학구열이 생겨서 당장만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 당일에 사무국 분들에게 여쭤볼까 했는데 숫기가 없어서 묻질 못하고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30살의 직장인입니다. 평소 고전에 관심이 있었는데 공부가 짧고 텍스트 읽는 법을 몰라 해맬 때가 많았습니다. 공부 모임에서 같이 읽으면 이런 점이 좀 나아질까 해서 모임에 참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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