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뵙다가 지난 백북스 정기모임에서 처음으로 만나뵈어 반가웠는데 어제 두번째로 뵙게 되어 또 반가웠던 총무 송윤호님,

총무 송윤호님의 발표,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들어 이렇게 유창한 발표는 처음 봅니다.
2월부터 백북스 정기모임을 100% 참석했지만 백북스 정기모임에서도 만나 볼 수 없었던 강의 였습니다.
발표자 답게 의상까지 갖춘? 송윤호님, 아님 결혼식 다녀오셨는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어제 의상 너무 멋졌습니다.
실크느낌의 정장과 블루셔츠, 네이비 스트라이프 타이의 멋진 조화,
정말 반할 뻔 했습니다.^^
파란색 셔츠만 보면 넋이 나가는 저네요.^^
총무 송윤호님, 당신을 백북스의 베스트 드레서로 명명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백북스의 발표 황제로 명명합니다.^^
발표 내내 준비한 발표자료는 보지도 않고 그냥 말을 술술~~ 보다보다 이런 발표는 처음입니다.
어제 처음 뵌 이혜진님과 옆자리에서 송윤호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말씀 정말 잘하신다" 고 둘이 입을 모았답니다.^^
송윤호님께서 담엔 또 경영경제에 관한 어떤 말씀을 하실지 다음 발표도 또 기다려 봅니다.
토론 시간에도 송윤호님의 말씀을 통하여 많은 학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원 님 /

이런 과도한 칭찬을 들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 과한 칭찬이지만 마음 한켠에는 다행입니다 !

발표준비를 거의 못하고 가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