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야! 너의 실체가 궁금한거니?)
꾸역꾸역 내용을 집어넣지 않아도
는다 늘어
기차의 기적소리가 들린다 ‘빠앙빠~앙’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진짜
화난다 이제야 읽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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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책의 제목으로 시작하는 8행시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말이 좀 억지스럽지만 나도 시를 쓸 수 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시도가 재미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와 함께 몇번이고 반복해서 본다면
정말 뇌의 실체를
알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