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강의가 끝날때 마다, 소중하게 카메라에 담은 생생한 현장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137억년 진화사 수업을 더듬어 보던 일도 이젠 한번 밖에 남지를 않았군요...
벌써부터 아쉬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5개월의 공부를 차분하게 되돌아 복습해 볼 수 있는 여유를 찾으리라는 기대에 홀가분한 마음도 듭니다. (잘 될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13강 수업 현장 스케치입니다. 강의장 열기도 다시 한번 되돌아 느끼시고, 칠판 사진을 더듬어 핵심내용을 복습하시는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