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륙의 한가운데..;광활하고 위대한 대자연의 세계를 만났습니다.그저 온전한 세계.해돋이/해넘이/빛의 향연 무지개/움직이는 바람/대지/사막/산/초원/그리고 쏟아지는 별.이런 경이로움 앞에 아주 인간적인 생각이 하나 떠오르더군요.잠시.사랑하는 총무들, 그리고 사유의 깊이로 치자면 백북스 어른들만한 사람 흔치 않은데.이런 자리 이런 광경을 함께 만날 수 있었다면..; 순간순간이 너무나 경이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