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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전공한 제가 그렇게 늦은시간까지 DNA를 공부하기 위해 허리 붙일 곳없는 마루 바닥에서 장장 8시간이 넘게 있었다는 사실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 정말 대단한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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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이중나선을 푸느라 복제하느라
신나게 춤추던 박사님의 자크
이게 제일로 기억에 남습니다. 박사님의 옷입는 센스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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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제가 뒷자리랑 앞자리 왔다갔다 하며 강의 들었는데요,
뒷자리에서는 발표자의 목소리가 또렷히 들리지 않아 조금 답답했답니다. 웅웅거렸던가 울렸던가 암튼 마이크 상태가 썩 좋질 못했어요. 늘 수고 많은 우리 경목 총무님, 요문제 어떻게 좀 해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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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물시간을 이렇게 운영했으면 내가 생물학자가 되지 않았을까 ?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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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당천문모임에 처음참석.
꼭 잔치날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뒷자리에 앉아 있었는데..이혜로님 말데로 잘 들리지 않더군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임은 분명합니다 -
뒤에 계셨던 분들이 잘 안들리셨다고 하니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다음 모임 부터는 맨 뒤에 계신 분들까지 명확히 들리도록 제가 조치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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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모이신 분들의 포스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또 챙겨 전화주신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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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네요 언제쯤이면 저도 모임에 참석할수있을지...
현장스케치
2008.05.06 02:16
[2008년 5월 3일 온지당] 7차 천문우주소모임 후기
조회 수 292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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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천문우주+뇌 과학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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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3일 독서산방] 4차 천문우주소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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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특별한 뇌과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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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우주+뇌과학 회계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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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차 천문우주+뇌 과학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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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차 천문우주+뇌 과학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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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브레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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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박사님.. 14테슬러 우리껍니다, 14테슬러모금이라도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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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2일 투어 (31회 천문우주+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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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뇌과학 ppt(compact 출력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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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천+뇌 모임 (대전 박문호 박사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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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일 온지당] 천문우주소모임 현장스케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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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우주+뇌과학]서울지역차량이용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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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천문우주+뇌과학 <인식의 유동성과 "언어" -박문호 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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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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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북스 가족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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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천문우주+뇌과학] <5. 운석충돌 (6천5백만년 전) > <6.대륙의 분열(5천 5백만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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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일 온지당] 7차 천문우주소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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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뇌 모임(경기도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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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토요일에 스승들을 만났다.
지금 제 옆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놓여있습니다. 그동안 이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이제야 비로소 microscopic한 세상에 눈이 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