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준님, 안녕하세요. 이정원입니다. (이일준님께서 제게 경상도 사람이냐고 물으시던, 이정원입니다^^) 어제 서울에서 열린 '경영경제' 모임에서 처음으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질문도 많이 하시고 열정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저 또한 궁금했던 질문을 대신해 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이일준님의 위의 자료는 신양수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신 동영상강의와 함께 다시 보겠습니다. 어느날 어떤 모임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에 3개씩 질문하시고, 두 번이나 질문을 하셨으니^^ 궁금한게 참으로 많으시구나, 학구열이 높으신 분이구나. "오늘 본전 다 뽑고 가실 요량이시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농담이구요.^^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연후 질문을 하면 그날 강연이 더욱 뿌듯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강연이 좋아서 이동거리가 아깝지 않았고, 돌아오는 무궁화호 기차 안에서 한 마디로 어제를 표현하자면 '뿌듯하다' 였습니다. 폰을 바꿔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1년 6개월 남은 약정기간은 어쩔 것이야... 이일준님,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