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문호 박사님 '뇌 생각의출현'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2부에서 경이로운 지구를 소개해 주셨고 한편의 강의로 멋지게 요약해주셨죠. 용암처럼 분출하는 열정과 민첩감으로 종횡무진하시는데 숨막히게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몇가지는 꼭 기억해야 한다고 따라 말하게 까지 하셨습니다.
몇가지 지식은 사무치게 뼈속까지 각인시켜야 한다고 하셨죠.
마치 절대,주체로서의 내가 없음 처럼요. 노트한 것 적어봅니다.
<요까이거뭐 바로 튀어나오게 외웁시당>

* 산소농도 0%일때는 46억년전부터 22억년전까지의시기였고 원핵세포,그때 메탄가스 co2
* 산소농도 1%일때는 22억년전부터 6억년전까지의 시기였고 진핵세포,
* 산소농도 20%일때는 6억년전부터 지금까지의 시기이고 다세포생명체시대이다.
* 생명의 전체 끈은 산소이다.
* 생명체는?? 40억년동안 단세포였다.
* 블랙스완... 자연과학 전체는 블랙스완 천지다.
* 22억년전 지구는 완전동결,눈덩이지구이론, 1000미터 이상의 얼음이 덮혔었다.

*메탄은?? co2보다 20배 온실효과가 크다.
* 메탄이 불탄다는 것은 산소와 결합 산소가 소비된다는 말이다. 처음지구하늘은 붉은색
* 밤낮이란 개념도 하늘색이 파란색이란 개념도 공기만 빼면 캄캄 지구대기생기며 생긴 2차 개념.
* 지구상 모든 다세포 동식물은?? 진핵세포로 이루어졌다.
* 6억년전 지구표면엔 생명체가 없었다.

*척추동물의 원형은 피카이야.
* 최초의 육상식물은 아키오테리스 3억7천만년전
* 강으로 올라온 최초의 물고기는 유스테롭테논
* 느낌이 와요,, 먼조상 직접 연결된 것 같은...

*10억년전 저산소상태 공룡은 기낭시스템을 선택 에베레스트를 넘는 새, 포유류를 지배함
*10억년전 저산소상태 포유류는 횡경막시스템선택,뱃속융통성,태아,스킨십,감정의진화
* 영장류만이 삼원색을 본다
* 영장류는 원추세포발달,색을 선명히 본다. 주의집중(take attention)가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만이 흰자위를 갖는다-시선노출의 의미,사회적안정=항상성확정
* 확장된 항상시스템=느낌
* 느낌이야말로 의식과 동의어다.
* emotion=evolution+motion
* 포유동물의 탁월한 전략=> 공감
~~~~ 책 '뇌 생각의 출현'은 만인의 사랑을 받아 마땅한 손자들에게 물려줄 책입니다. 꼭 사서 봅시다.
** 좋은 책이 오래 오래 유통되는 좋은 세상을 위하여....♡♡♡

문영미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렇죠 요까이꺼 뭐~ 싹 외워봅시다~ 좋은 책이 오래 유통되는 세상!!! 멋진 글입니다

<경이로운 지구>요약 감사합니다.
한장의 그림으로 기억하려고 했는데 한장의 설명이 더하니 확실하게 기억되네요.
(생명 최초의 30억)과 (조상이야기)에서 본 우리 선조들의 진화 과정이 <경이로운 지구>에서 본 지구환경변화를 배경으로 보니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여기에 (이보디보)를 더하면 금상첨화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 영미님, 요약 감사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강으로 올라온 최초의 물고기--->아란다스피스
10억년전 저산소 상태--->2억 5천만전 시베리아 거대 용암분출로 생긴 저산소 상태가
그 후 1억년동안 지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