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p70에 보면 neuromyth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혹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에 대한 예시가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흥미로워서 서너 페이지 되니 읽어보세요. 대충 말씀을 드리자면,
- 뇌를 10%만 쓰는게 아니다(이젠 오해도 아닌 이야기)
- fMRI 분석에 있어서의 신뢰도 문제(threshold를 어디로 잡느냐)
- DHA 등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을 먹는게 효과가 있느냐(결론은 직접적이지 않다)
- 좌뇌, 우뇌의 구별(명확한 구별이란 없다)
- 뇌 단련하면 특정 영역이 좋아질까(그렇지 않다)
등 입니다. 다 말해버렸냐요. 자세한 것은 직접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