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 해주신
온지당의 이숙희 교수님과 장정민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임 때마다 준비와 뒷정리, 모임 끝까지 도움을 주시는
온지당 식구들,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발표하시는 분들이, 듣는 분들이 밀도있는 학습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합니다.
의학신경해부학은 간단히 말씀 드려서 암기과목입니다.
각 과목마다 과목에 맞는 공부방법이 있는데
의학신경해부학은 암기가 지름길 입니다.
길게 5년, 10년 동안 브레인 공부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여기고
석 달 정도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결국 공부라는 건 연결 아닙니까.
새로운 분야 들어갈 때는
알았던 지식의 덩어리를 연결하면서 그 연결망이 촘촘해지고 단단해질 때
그게 의미로 드러납니다.
연결망을 형성하려면 연결할 수 있는 고리들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부터 하는 것은 지식을 연결하기 위한 말뚝을 박는 겁니다.
오늘의 발표주제 12개가 그런 말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도 이 자리에서 공부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모두 공부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발표하는 분도 물론이고 강의 듣는 분도, 같이 그리고 함께 목소리 내면서 몸으로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님
쓰신 시나리오가 내년에 영화로 개봉한다고 하죠. ^-^
성함 꼭 알아서 써놓을게요 +_+
번역가이시며
인천백북스 회원이신 김미선 님
2009년 9월 22일
인천백북스에서 ' <뇌과학의 함정> & 10년 전업주부 번역가 되기 ' 를 주제로
발표를 해 주셨었습니다.
번역하신 책 :
<
<세계의 과학자 12인, 과학과 세상을 말하다>,
<창의성: 문제 해결, 과학, 발명, 예술에서의 혁신>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곧 발표자 12분의
생생한 자료, 업로드 됩니다. ^-^
가고싶고 듣고싶고 보고싶고...이렇게 지구를 움직이고 계신 분들
아름다운 모습에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사진도 잘보이는 글씨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