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옛날에는
신의 말을 소수만 들었다. 중생은 신의 말을 듣는 소수를 바라보며 따라가며, 살 뿐이었다.
지금은 신의 말을 과학이 대체하고 있지만, 과학의 말도 소수만 알아 듣는다.
그러나, 과학의 말은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다. 노력만 한다면.
민주주의, 과학적인 사람들의 사회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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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뭐할건데?
'과실'없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눅 들게 하는 물음이다.
생각없이 생산하는건 죽도록 싫지만,
생산없이 생각하는건 사는동안 죄스럽다.
공부하는 이유는 살기 위함인가?
공부하기 위해서 산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가?
학생주의, 배움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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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공부하는 친구를 만날 내일이 있다는 기쁨이 있는데,
이 얼마나 행운인가!!!
반갑고 고맙습니다.
함께 잘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