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살다가....저도 택배를 받아봅니다^^
세상에 저 여자인거 맞는거 같습니다.깜짝 놀랐습니다. 향수라니~~향수라~~
신기합니다.귀한 물건 정말 감사합니다.소중히 간직해서 자손대대로 물려주고싶습니다.
백북스에서 많은 것을 받기만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기념할만 한일이나...백북스 학습,내용, 백북스 좋은글,강연,.....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도 좋습니다.(경주 백북스 43번 사진참고....^^)
12월 백북스까지 열심히 굽겠습니다.이번주까지는 초안이 잡혀야 담주부터 그리기를 들어갈 수있고
시간이 (스탠다드모뎀 같은 경우는 4~5시간) 많이 소요되는관계로 일요일까지 부탁드립니다.
겨울잠 안자도 될 할일이 생겨 신이 납니다^^
보내주신 작품들 우리집 귀염둥이가 되었어요.
아침저녁으로 눈인사 나누며
"너희들 어떻게 여기까지 와 있는거야"
듣지 못하는 무기물이지만 따뜻한 입김 불어 이야기한답니다.
"신기하고 아름답고".
제각각의 쪽빛으로 갖은 무늬 몸에 담고 있는 모습.
마치,조선시대 어느 양반규수댁 살림 제1호처럼.
귀하게, 아름답게 우리집 일원이 되었답니다.
챙겨주신 정원총무,뽀미총무 컵셋트도
화요일 저자특강 있던날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임총무님~~
그 향수는 신랑거 하나,신부거 하나.
제가 사용해본 향수중 하나인데
완전 달콤~~상쾌~~샤방샤방~~
"날마다 좋은날 만들어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