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백북스 두번째 정기모임에서 박문호 박사님이 강의하신 내용은 스님들과 불자들이 많이 와서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37억년이라는 우주의 나이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과학이 어디까지 우주의 신비를 캐낼까? 아직 우리가 아는 우주는 4%에 불과하다니! 모르는 세계가 많다는 것은 저를 흥분하게 합니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 또한 저를 즐겁게 합니다. 세상에! 지금껏 나는 무얼하고 살았나!?하는 후회는 잠깐이고 새로운 학문에 도전할 수있게 해주는 백북스 모임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