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겠죠.
(의견구함) 두번째 책
이제 어느덧 다음번 모임이면 에델만의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는 다 읽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이제야 한 계단 밟은 셈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혹은 세미나를 통해 의식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셨는지요?
회원 여러분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겠죠.
이제 어느덧 다음번 모임이면 에델만의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는 다 읽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이제야 한 계단 밟은 셈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혹은 세미나를 통해 의식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셨는지요?
아니면 신경과학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의식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게 되셨는지요? 저는 알 듯 모를 듯 합니다.
다음번 모임에도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질문들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번 모임 말미에도 잠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음으로 읽을 책을 선정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지금 “뇌과학과 철학”(패트리샤 처칠랜드)을 읽고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쉬운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스피노자의 뇌”입니다.
그리고 김갑중 원장님께서 첫 모임에서 추천하신 “시냅스와 자아”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에델만의 책이 너무 어려웠으니 다음 번에는 좀 작고 쉬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논쟁거리는 있어야겠지요.
“꿈”(앨렌 홉슨)이나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앤드루 뉴버그)는 어떨런지요
또 다른 의견 한가지는 잘 만들어진 뇌과학 관련 다큐멘터리 또는 박문호 박사님 불교방송 강의를 함께 보면서 토론을 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회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해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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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발표자료)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8-10장 | 엄준호 | 2008.01.25 | 3266 |
12 | (발표자료)브레인스토리 | 엄준호 | 2008.04.25 | 4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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