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박사님의 부탁을 받고 지금 읽고 있는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의 후기를 발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읽어가는 중에 놀라운 것은 에델만이 서양철학사의 소상한 의미까지를 꿰고, 주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부분을 읽어야 할 우리 회원님들의 입장이 심히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델만은 형이상학의 존재론, 인식론, 논리학, 언어철학, 심리철학 등을 상당히 깊이있는 정도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철학적 배경이 없다는 전제에서 생각해볼 때, 이 부분을 이해시켜드리려면 짧은 시간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서요. 참고로 제 책 <철학의 나무, 1, 2권>을 모두 읽어보시면 도움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3권이 준비되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대략 설명해드리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여튼 제가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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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사님과 YTN 박순표 기자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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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의 후기를 읽고 이해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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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8] 뇌과학연구회 세미나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