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의 유홍준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한국의 자연과 건축 문화'였습니다.
강연을 듣고 드는 생각은 '내년 백북스 독서 모임에 초대하고 싶다' + '이번 독서여행을 어떻게 해서라도 갈 걸 그랬다' 입니다.
건축물을 보고 그렇게 많은 것을 읽어내다니, 세상에 대해서 더 많이 감동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이 참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백북스 쫓아 다니며 열심히 배워야 겠습니다.
강연 듣다가 문득 백북스 생각이 나길래 두서없이 글을 적어 봅니다.
(더불어 백북스의 독서여행 사진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그래서, 백북스가 참여 안하면, "나만 손해" 라는 공식이 통하는거죠~ ^^*
오선영 회원님, 내년엔 꼭 같이 가요~~~~~
독서여행 사진은 저도 궁금백배...
회원님들~~, 사진 보여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