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고 싶은 여행이었는데 못가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올려주시니 마음으로라도 다녀올 수 있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 즐겁고 많은 공부가 된 여행같네요. 종교와 과학을 아우르는 멋진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을냄새 풍기는 풍경도 일품이고요. 후기를 보니 못간 것이 더욱 아쉽기만 하네요. ^^;; 여행 길잡이가 되어준 책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다음 독서여행은 함께 가보기를 기원하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