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가까이에 있는 불일암. 법정스님이 오랜 시간 머무르시며 글을 쓰셨던 곳이었지요. 아, 불일암을 향해 가는 길. 그림 속을 걸어가는 길이었습니다. 다음 향한 곳은 선암사. 선암사에서는 약 한시간 정도 자유롭게 산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 우리는 "경후식"을 하러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