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의 윤현식입니다.
독서여행 가시는 분들은 설레는 금요일 밤이 되겠네요. ^^
(총무님들은 준비에 바쁜 밤인가? ^^;)
오늘 새벽에 꿈을 꿨습니다.
마지막으로 떠나는 기차를 잡기 위해서 애썼는데도,
기차를 놓쳐버리고... 기차역에 남겨진 꿈을....
근데 떠나가는 기차 안에 백북스 회원들 몇명이 보이는 걸 봐서....
독서여행을 못간 아쉬움 때문일까 싶기도 하데요. ㅋㅋ -_-;
내일 아침 일찍 출발 하는 듯 한데.. 늦으시는 분 없이
여유있게 출발하는 백북스 독서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가을 날씨 의 멋진 여행 되세요 ~
11월은 결혼식 3개, 특근 하나로.. 바쁘지만 올해 안엔 함 뵙겠지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