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우쑤다 사토우 고미꼬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합니다”라는 한국말로 강연을 시작한 우수다 씨는
30분 동안 강의를 통해 천문학과 천문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전해 주셨다.
이번 해는 갈릴레오가 별 관측을 시작한지 400년이 되는 해로써 특별한 해라고 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로 전세계적으로 이벤트를 많이 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astronomy2009.org/ 국제 사이트
- http://www.astronomy2009.kr/ 우리나라 사이트
이 행사의 목적은 우주의 탄생과 죽음 우주의 모습을 전세계인들과 함께 나누겠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특별히 천문학이 닿지 않은 많은 개발 도상국들을 찾아가 함께 별을 보며 그 저변을 확대 하는 행사도 한다고 한다.
수바로 천문대에는 120여명의 과학자들이 일하는데, 이 지역 사람들과(하와이 대학) 일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 학생들 또한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마우냐 케냐에는 얼마나 많은 천문대가 있을까? 13개의 천문대가 있다고 한다. 박문호 박사님께서 이튿날 밤에 이 13개의 천문대 이름을
모두 외우게 한 것이 여기서 빛을 바랬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Optical/Infrared
UH 0.6-m educational telescope | 0.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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