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도 못하고 보낼 줄 알았는데, 다행이 이렇게 기회가 생기네요.
(지금 우주센터는 발사 목전이라, 인터넷 전면 차단.. ㅠㅜ.
오늘 갑자기 서울에 왔다가, 내려가는 뱅기가 결항되어서...
덕분에 비지니스센터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집니다. 만세. ^^)
오랜만에 접속한, 멀리(?)있는 회원이 인사 드립니다. 꾸벅~!!!
드디어 대장정의 길을 떠나는 날이 다가 왔네요.
저도 꼬옥~!! 가고 싶었는데... 왕 아쉬움... 에고고...
자연과의 조우가 저에게는 더딘것이 꼭 일부러 저를 약올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 큰 감동 주려고 그러나봐요. 호호.
함께가지 못하는 아쉬움은 훗날 회원분들의 환상적인 여행 스토리로 염치불구하고 보상받겠습니다. 그래도 되죠?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인터넷도 끊기고, 최근 쓸리러 영화같은 급박히 돌아가는 상황에 미리 선물을 못 보냈어요. 에궁..
호주 사막에서 그 무언가를 만나시거던, 꼬옥~~ 안부 인사 전해주세요.
함께가지 못하는 회원들의 인사를요..
왜 제가 다 떨릴까요? ^^*
여러분이 그 무언가를 만나는 날, 저는 쏩니다.
좋은 소식으로 다시 만나요.
한분 한분 건강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쵝오~
김포에서.. 임석희 드림
4회 호주
2009.08.14 01:11
잘 다녀오세요.. ^^*
조회 수 2827 추천 수 0 댓글 3
Who's 임석희
?인생을 바꾸자, 백북스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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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포가 기다려집니다.
석희총무님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