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Saviors
하늘 끝 별폭포의 벼랑에
서서
감각질에 입력되는 우주의 숨결을
들여 마시는
저 다섯의 개체는
부동의 자세로 이 곳 대전에 갇혀있는
우리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구나 .
그들은 전투를 위하여 떠난 전사가 아니라
돌아오기 위하여 출발한
saviors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10-29 13:48:45 회원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