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북스 3차 학습탐사 발표내용중에 <세계일류시민의 예절>과 같은 제목도 잠깐만 집어넣으면 어떨지요. 먼저 우리 대원들 너무 열심히 자신과 타인을 위해 헌신했다는 점을 먼저 빠뜨리지 말고 얘기해야겠지요. 그 다음에 우리 이외의 외국인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 <세계일류시민의 예절>의 내용입니다.
백북스 3차 학습탐사 발표내용중에 <세계일류시민의 예절>과 같은 제목도 잠깐만 집어넣으면 어떨지요. 먼저 우리 대원들 너무 열심히 자신과 타인을 위해 헌신했다는 점을 먼저 빠뜨리지 말고 얘기해야겠지요. 그 다음에 우리 이외의 외국인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 <세계일류시민의 예절>의 내용입니다.
*****<화장실에서 머리감기>
제가 대원들 윤리담당교관도 아니고... ㅎ ㅎ <화장실에서 머리감기>는 대원 대부분이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어서 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제 생각은 불편해도 참을 줄 알아야 일류세계시민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대안도 없으면서...???
바로 고것을 탐사대원 최혜란선생님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수건을 물에 적셔 머리의 땀과 먼지를 닦아낸다는 것입니다. 제가 해보았더니 물휴지로도 웬만큼 되더라고요. 저는 여행내내 물로 머리를 감지 않고 최선생님 방식을 따랐습니다. 휴~ 냄새... 4호차 동료에게 죄쏭
*****스스로 대칭을 깨뜨리고 다시 대칭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어찌 정보수집과 학습만으로 되겠습니까? 남의 책을, 남의 사상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생각의 시간’, ‘휴식’... 등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박선생님 좀 쉬세용~~
최소한의 예절도 여유로운 삶에서 나옵니다. 저는 <세계일류시민의 예절>을 박문호선생님의 책 <뇌, 생각의 출현> 마지막장에 넣어야 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끝절 <뇌의 대칭, 생각의 대칭을 깰 것>에는 오로지 ‘열심히 평생동안 공부, 학습하라’는 내용만 나옵니다만 ‘가끔 여유로운 마음으로 생각하라’는 내용이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칭으로 나아갈 생각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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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참으면 되는걸... 다같이 겪는 불편함인데...
너무 저만 생각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