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인천백북스 모임 | < 호밀밭의 파수꾼 >
- 일시 : 2012.02.17. (금) 19:00
- 장소 : 인천광역시 교육청 앞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발제 : 김복영 교수 (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
- 회비 : 일반 1만원 / 학생 5천원 ( 뒤풀이 : 1/N )
- 문의 : 회장 안희찬 010-8712-1429
- 문의 : 회원 김형태 010-9390-7195
- 선정도서 : 호밀밭의 파수꾼
- 선정도서 : The Catcher in the Rye 1951
Le Monde's 100 Books of the Century # 88
Jerome David Salinger ( 1919 - 2010 )
책소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66893
오시는 길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5-11번지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하차. 5번 출구.
( 1호선 부평역 환승 )
인천광역시 교육청 정문 건너편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article_id=4538&installment_id=263
번역본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적절한 것을 도서관에서 대출 받으시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 존재 자체가 현대 미국을 이해하는 키워드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엉뚱하게도 <황진이>가 연상되었습니다. 세대를 뛰어 넘어, 진정으로 우리를 공감하게 하는 것은, 가식을 모두 걷어낸 그 무엇이 아닐까 생각 해 보았습니다.
저자의 삶도 흥미로운데, 저는 야구선수 Ron Necciai 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27 연속타자 탈삼진 퍼펙트게임( 27 K's in 9-inning game ) 이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없었습니다.
1952년 5월 13일의 경기는 재현할 수도, 뛰어 넘을 수도 없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