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완규입니다.
일요일 오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도 보았습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어제 토론하면서 강하게 느낀 것 인데요.
글을 잘쓰고 싶은 것은 호모사피엔스의 로망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 우리 모두 깃털처럼 가벼워져야 합니다"
발제문을 올립니다.
PS. 2003년 신동아 별책부록 <<글쓰기의 쾌락>>이 필요하시면 류우정 총무님 주소 남겨주세요. 제본할 수 있도록 제가 원본을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