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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00:10
수학아카데미 5월 사진후기
조회 수 228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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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전승철
?나의 꽃병은 뜨거웠다.
beeta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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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감사드려야 할 분이 계십니다. 촬영과 DVD제작에 수고하시는 전광준님과 일찍나와서 간식 챙기고 궂은일 맡아주신 김양겸님 두분이죠. 특히 김양겸님은 수학실력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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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처음으로 수학아카데미에 지난 토요일 불참할 수 밖에 없었던 비애(!)와 안타까움 속에서 사진을 접하고 보니 부럽기도 하고 동시에 쓰라린 마음도 금하기 어렵습니다. 6월 모임에는 다시는 결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장치를 두루두루 만들겠습니다.
인문학적인 이해와 자연과학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으로
어느 쪽에 무게를 실으냐로 수학을 학문적으로 분류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하나로 만나게 되는 진리에 접근하는 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서로 서로 규정하려는 학계의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수학은 어떤 문제인가에 따라 풀이하는 방법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켜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