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각의 3등분으로 본 연분수
-
[수학아카데미1기]2009년1월10일 강의노트입니다.
-
[수학아카데미]3회 강좌 (3월7일) 공지입니다.
-
[알림장] 4월 7일 첫 모임, 준비물 입니다.
-
[연재 4회] 마침내 샐러리맨을 위한 ‘수학 아카데미’를 열다
-
[연재] “미적분을 알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2)
-
[연재] 나의 30대 ‘가장 보람 있었던 365일’을 위한 결정
-
[연재]“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도전”샐러리맨의 늦바람 (1)
-
[이벤트] 도서 당첨자를 소개합니다.
-
[제본 신청] 09년 강의록 pdf 파일 제본합니다.
-
[책] '로지코믹스' 버트란트 러샐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 노블
-
[책소개]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
-
[현장 스케치] 수학아카데미 첫 번째 강좌
-
[후기] 기대보다 많이 오셔서, 생각보다 활발히 진행되어 기쁩니다.
-
「양자역학의 모험」수령 완료
-
詩 -- 각의 3등분으로 본 연분수
-
가을의 문턱에서
-
가입인사
-
가입인사
-
가입인사
-
가입인사 - 주역 공부하고 싶어서 수학 백그라운드를 갖췄으면 합니다.
이 아래에 분모 4가 있어서 4분지 1이나, 4분지 2나, 4분지 3이나 4분지 4일지도 모르지?
그 분모 4도 그 아래에도 분모 3이 있어서 3분지 4일 수도 있고,
그 분모 아래에 다시 2가 있어서 2분지 3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그 3 아래에 분모 2가 더 있을 수도 있고, 분모 3이 더 있을 수도 있고,
분모 4가 더 있을 수 있다면,
내 눈에 보이는 1과 2와 3과 4는 도대체 몇 분지 1이거나, 몇 분지 2이거나, 몇 분지 3이거나, 몇 분지 4라는 미소한 것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눈에 보이는 1이나, 2나, 3이나, 4 위에 분자가 1이나, 2나, 3이나, 4가 있어서 나눠지고,
그 위에 더 작은 분자가 1이나, 2나, 3이나, 4가 또 있을 수도 있고,
그 작은 분자들 위에 더 왜소한 1이나, 2나, 3이나, 4가 또 있을 수도 있고,
그 왜소한 분자들 위에 더 미소한 1이나, 2나, 3이나, 4가 층층이 더 있다면,
내 눈에 보이는 1이나, 2나, 3이나, 4는
야속하게 작은 것들을 나누어대는 톱이거나,
가위거나, 맷돌일 수도 있지만,
이 분수식의 총합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