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계산하고 뭔가 꺼림칙해서 계산기로도 해보고
쪼끔 거시기혀서 손으로도 하고 세 계산이 모두 일치하고 나서야
(이렇듯 수학 문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 수 있답니다)
마음은 많이 편했는데
속은
좀
그러네요
날카로워진 상태에서 아무래도 은근한 부담이 있었나봐요
내 돈과 내 돈 아님의 차이를 천문학적 거리 단위인 광년으로 느끼게 됐습니다
혹시나 이상한 점 발견되시면 바로 연락주세요.
회계할 때 만큼은 제가 스스로 호를 지어야겠어요.
비데 서영석 010 - 5051 - 5026
깔끔한 뒷마무리를 지향합니다
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