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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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슈뢰딩거의 고양이 22 | 주민수 | 2012.04.15 | 2537 |
74 | "현대과학과 철학" 4월 모임 공지 | 엄준호 | 2012.04.18 | 1977 |
73 | 발제자료 '경영에서 생명시스템사고 활용' 현영석 1 | 현영석 | 2012.04.20 | 1932 |
72 | 4월 모임 후기 9 | 엄준호 | 2012.04.22 | 2066 |
71 | [전재] 생명원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2 | 현영석 | 2012.05.05 | 1863 |
70 | 데카르트의 시험문제 7 | 주민수 | 2012.05.11 | 2170 |
69 | 물리학을 전공한 멘토를 찾습니다 1 | 엄준호 | 2012.05.17 | 1932 |
68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1 2 | 주민수 | 2012.05.21 | 2199 |
67 | 5월 모임 공지(5월 25일, 금) 6 | 엄준호 | 2012.05.23 | 2168 |
66 | 5월 모임 후기 1 | 엄준호 | 2012.05.28 | 1953 |
65 | 6월 주제도서 관련 9 | 엄준호 | 2012.06.05 | 2105 |
64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2 | 주민수 | 2012.06.05 | 2034 |
63 | 근본에 대한 대담 3 | 이정해 | 2012.06.11 | 2005 |
62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3 27 | 주민수 | 2012.06.16 | 2679 |
61 | 인간존재의 의미는 있는가 없는가? 1 | 김봉영 | 2012.06.18 | 2259 |
60 | 과학자가 보는 세상 | 이기두 | 2012.06.22 | 2211 |
59 | 근본에 대하여 2 | 이정해 | 2012.07.01 | 2121 |
58 | 6월 모임 후기 및 7월 주제도서 2 | 엄준호 | 2012.07.05 | 2131 |
57 | 7월 모임 후기 및 8월 모임 공지 1 | 엄준호 | 2012.08.02 | 2084 |
56 | “백북스 학술제‘를 제안합니다 8 | 엄준호 | 2012.08.14 | 2013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