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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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첫모임 후기 및 3월 주제도서 알림 8 | 엄준호 | 2012.02.22 | 2489 |
88 | 철학의 목적과 한계 그러나 안할 수도 없는 필연 3 | 미선 | 2013.07.01 | 2224 |
87 | 철학사상에 관한 자료 공유 6 | 우현종 | 2012.02.11 | 2661 |
86 | 철학과 과학의 차이 (Metaphysics & Physics) 1 | 미선 | 2013.06.21 | 3295 |
85 | 참여 가능한가요? 2 | 허당왕 | 2015.11.07 | 1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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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진화하는 우리 몸(Momm)의 홀아키 구조 9 | 미선 | 2013.03.18 | 3222 |
82 | 지난번 모임 정리글을 아직도 못올리고.. 4 | 엄준호 | 2012.02.28 |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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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인간존재의 의미는 있는가 없는가? 1 | 김봉영 | 2012.06.18 |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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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