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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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윤리적 뇌" 를 읽고... 6 | 엄준호 | 2012.03.06 | 12329 |
94 | "윤리적 뇌" 토론주제 정리 5 | 엄준호 | 2012.01.26 | 5723 |
93 | 생명을 이해하는 4가지 주요 모델 9 | 미선 | 2013.08.18 | 4373 |
92 | 심리철학, 물리주의 혹은 김재권주의 written by 문성규 2 | 한정규 | 2012.02.23 | 3551 |
91 | 철학과 과학의 차이 (Metaphysics & Physics) 1 | 미선 | 2013.06.21 | 3295 |
90 | 진화하는 우리 몸(Momm)의 홀아키 구조 9 | 미선 | 2013.03.18 | 3222 |
89 | "현대과학과 철학" 소모임 제안 14 | 엄준호 | 2011.12.27 | 3101 |
88 | 심신문제에 대한 단상-2: 이유와 원인의 문제 2 | 주민수 | 2014.07.27 | 3007 |
87 | 김재권박사의 물리주의 토론(3월16일) 8 | 엄준호 | 2012.03.14 | 3000 |
86 | 의식이란 무엇인가? 8 | 엄준호 | 2013.03.11 | 2961 |
85 | 김재권 박사의 '물리주의'에 대하여 15 | 엄준호 | 2012.03.23 | 2943 |
84 | 심신문제에 대한 단상-3: 논리와 인과의 문제 | 주민수 | 2014.08.03 | 2914 |
83 | 심신문제에 대한 단상-4: 가상현실의 문제 3 | 주민수 | 2014.08.15 | 2864 |
82 | 심신문제에 대한 단상-1: 생존 전략의 문제 4 | 주민수 | 2014.07.26 | 2836 |
81 | 심신문제에 대한 단상-5: 맺는 말 - 의식과 마음의 정체 | 주민수 | 2014.09.30 | 2790 |
80 | 과학이라는 이름의 미신? 17 | 주민수 | 2012.03.27 | 2681 |
79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3 27 | 주민수 | 2012.06.16 | 2679 |
78 | 철학사상에 관한 자료 공유 6 | 우현종 | 2012.02.11 | 2661 |
77 | 과학과 철학에 대한 단상 6 | 주민수 | 2012.03.18 | 2631 |
76 | 주민수 박사님께 6 | 엄준호 | 2014.08.20 | 2624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